2013.8.27 TV아사히 뉴스
도쿄올림픽 유치에 역풍?
IOC위원이 오염수 문제를 우려
도쿄올림픽 유치에 역풍이 될지도 모른다.
투표권이 있는 영국 IOC위원이 우려사항의 하나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문제를 들고있다.
21일 영국 뉴캐슬에서 Adam Pengilly IOC위원
"(유치하려면) 사람들의 우려사항을 제거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원전의 상황이다.
오염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에 나는 실망했다.
2년반이라는 오랜 기간이 있었으니까,
누군가가 해결했어야 했다.
바다나 사람들이나 환경에 영향이 없도록 해야한다."
위원은 그밖에도 우려사항의 예로서, 일본 유도계의 폭력문제
등도 들었다. 그런 것들을 제거하면서, 왜 도쿄이어야 하는지를
정열을 갖고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끝)
Adam Pengilly는 영국의 스켈레톤 선수출신으로 2010년에 선출된 위원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