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 월요일

지금이야말로 후쿠시마에 수학여행 오라고..



2013.9.3 TokyoMX TV
후쿠시마현이 도쿄교장들에게 "수학여행은 후쿠시마로"


후쿠시마현은 3일, 대지진과 원전사고로 격감한 수학여행학생들을
다시 불러들이려고, 도쿄도립학교 교장들이 모이는 회의에서
"지금의 후쿠시마이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후쿠시마현에 의하면 후쿠시마현으로 수학여행 등 숙박자는 대지진 전에
연간 70만명을 넘었던 것이, 2011년에는 13만명이 되어 80% 이상 감소했다.

현재도 사고전에 휠씬 못미치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즈와카마쓰(会津若松)시 관광물산협회 다카하시씨는
"더많은 젊은 사람들이 후쿠시마현에 발을 들여놨더라면, 부흥이 빨랐을
것이라든가, 부흥이 가속됐을 것이라는 후회를 20년후, 30년후에 하지 않기를
바란다. 부디 여러분의 힘을 보태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후쿠시마현 담당자는 "피해지역을 견학하고 여러 체험담을 들으면서
방재의식이나 생명의 소중함, 에너지문제를 생각하는 기회가 된다."고
후쿠시마현을 방문하도록 호소했다.

(끝)

생명의 소중함이랜다.. ㅈㄹ

젊은 사람들이 지금 후쿠시마에 발을 들여놓으면 20년후, 30년후에 후회한다는
얘기일거처럼 상식적으로 생각했다간 큰코다친다. 그 반대다.
젊은 사람들이 지금 후쿠시마에 발을 들여놓지않으면 20년후, 30년후에 후회한다는
뭐, 그런 얘기다.

에너지문제는 교실에서 생각하면 될걸갖다가, 체험프로그램으로 하라는건,
실제로 피폭체험하면서, 에너지정책의 피해를 느껴보라는거냐..
왜그리 인체실험을 좋아하냐.

부흥이 안되는건, 피해자 지원법 만들어놓기만 하고 예산 한푼도 붙이지않고,
부흥예산은 딴데다 유용이나 하는 거나 쫓아가서 따져야 되지않냐.

아니면 그냥 돈으로 기부해달라고 호소하는 게 낫지 않냐.
돈 + 애들을 보내라고 하는거 봐라.

지들 국내에서도 후쿠시마 숙박자수가 80% 격감한 이후로 아직도 저조하다면서
뻔뻔스럽게 한국에게까지 광고선전해대는 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