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2 마이니치신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 탱크배관 물방울에서 3억Bq 검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H5지역의 오염수 탱크 배관밑에서 230mSv/h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된 문제로, 도쿄전력은 1일, 배관에 묻어있던
물방출에서 3억Bq/L를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샜다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그 배관은 탱크 사이를 연결하고 있다.
탱크와 배관의 접속부분에서 90초마다 한방울씩 새고있는 것이 8월31일에 드러나,
탱크쪽 밸브를 잠갔다.(끝)
2013.9.1 도쿄전력 보도발표 자료
http://www.tepco.co.jp/nu/fukushima-np/f1/smp/2013/images/tank_h5_130901-j.pdf
시료가 적은 양이라서 감마선 핵종(세슘-134, 137)은 분석못했다고 함.
베타선 전핵종 300,000Bq/cc = 300,000,000Bq/L
이하 TV아사히 뉴스는 위에 나온 탱크 연결 배관에서 샜다는 오염수를 도쿄전력이
채취해다가 분석했다는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면서, 3억 베크렐이라는 소리는
왠지 안했는데, 화면만 써먹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