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4 후쿠시마민뽀
트리튬제거할 유효기술없어 일본정부가 국제공모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고농도 오염수가 누출된 문제로, 일본정부의
오염수처리대책위원회는 13일, 오염수로부터 대량의 트리튬을 제거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유효한 대책이 없다며, 기술을 국제공모하기로 정했다.
국내외 예지를 결집하기 위한 전문팀을 신설하고, 일본정부가 11월까지
작성하는 오염수 추가대책에 반영할 생각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의 다핵종제거장치(ALPS)는 오염수로부터 약60종류의
방사성물질을 처리하는데, 트리튬은 제거할 수 없다. 그때문에 처리후에
해양방출하는 기준치를 민돌아도 현지의 이해를 얻지못해, 부지내에서 저장
하고있다.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에 의하면 오염수가 소량일 경우에는 트리튬의 농도를
낮추는 기술이 개발돼있다. 다만 이번과 같은 대량의 오염수를 처리하는 기술은
확인돼있지 않다.
공모에서는 접합부를 볼트로 조이는 '플랜지형' 지상탱크 바닥의 강도를 높이는
기술이나, 오염수 누출이 미량이더라도 감지할 수 있는 방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작업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 방법 등도 모집한다.
전문팀은 폐로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8월에 설립한 국제폐로연구개발기구가
사무국을 담당한다. 오염수관리나 지하수 유동 등 폭넓은 전문가를 추가해서
제안된 기술을 평가한다. 제안이 없을 경우에는 국제연구기관 등에 별도로
개발을 촉구한다. 대책위원회는 같은날 도쿄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정부가 제시한
오염수문제 기본방침에 대응하는 내용을 협의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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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멋대로 저지를대로 다 저질러 놓고는, 지금도 뒷구녁에서 해쳐먹을려고
동전을 파탄처리도 안하는 놈들이 뻔뻔스럽긴.. 규제위원장이라는 놈부터
학자놈들까지 가세해서 방사능물을 바다에 버리자고 떠들더니
태풍을 틈타서 냅다 흘려보내고..
지들이 돈안쓸려고 판떼기 이어붙인 탱크를 써놓고는, 그걸로도 안새게 해주는
기술을 바란댄다.. 에라이
작업원들은 이미 경력자들 줄줄이 떠나고, 대우가 그따위니 모이지도 않고,
삥뜯기는 구조도 하나도 개선할 맘이 없으면서 탱크 순찰을 50명씩 돌린댔으니
순찰하다가 방사능에도 끄떡없는 기술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항복선언을 하고 소원을 바라는 순간에도 태도가 못돼쳐먹었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