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현장을 관광지로, 후쿠시마 풍화방지
후쿠시마 핵사고 풍화방지책으로 비평가 아즈마 히로키(東 浩紀) 등이
9일 도쿄에서 기자회견, 사고현장 등을 관광지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즈마는 "어두운 일만으로는 풍화된다. 매력적인 형태로
(사고 기억을) 다음 세대에 이어간다"고 목적을 말했다.
발표에서는 관광지로 하는 시기를 25년후라 했다.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楢葉町)의 사고대응거점인 "J Village"를
재개발해서, 쇼핑몰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병설하면서,
버스로 후쿠시마 사고원전까지 투어를 짜는 계획이다.
폐로된 원자로건물은 수소폭발 직후의 상황으로 복원한다고 했다.
(끝)
가지가지 한다.. 뭔가 션찮은 평론가 동원해서 언플해대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훨씬 전에 선배가 있었으니,
이하에 좀더 과격한 뉴스다..
(후타바마치(双葉町)에서 106.9μSv/h를 측정하면서, 안전하댄다)
2011.10.20 Merx news
건강랜드, "호텔 방사능" 건설할 생각
평론가 소에지마 타카히코(副島隆彦)가 10월18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서
후쿠시마현에 종교연구가 나가야 신이치와 협력해서, "건강랜드"나
"저선량 방사선은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증명을 위해
"호텔 방사능"을 건설할 생각이라고 발표했다.
소에지마 등은 3월의 원전사고 직후부터 현지에 가서 활동하며,
"현재의 후쿠시마 방사선량 정도는 인체에 해롭지 않다."
"후쿠시마에서는 아무도 죽지않는다. 이런 미량 방사능 때매
병나서 죽는 자는 하나도 없다. 단언한다."
라는 정보를 발신하고,
위험성을 주장하는 다케다 구니히코(武田邦彦), 히로세 타카시(広瀬隆),
코이테 히로아키(小出裕章), 고다마 타쓰히코(児玉龍彦) 등을
"ㅂㅅ같은 겁쟁이 언론을 퍼뜨린다"고 강하게 비판.
그중에서도 5월3일에 후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시에서 대담을 하고
그것을 책으로 출판한 다케다에 대해,
"조만간 그는 각방면 전문가들로부터 지탄을 받아, 사라질 것이다.
나도 이 자의 선동언론과 확신범적 범죄자체질에 열받는다."라고
특히 강하게 비판하고있다.
일본정부가 4월22일부터 후쿠시마 사고원전 반경 20km권을 "경계구역"으로
지정하고 출입금지하기 전부터, 소에지마는 후쿠시마 원전주변에 가서
스스로 가이거 카운터로 방사선량을 측정, 높은 방사선량이 나왔는데,
"괜찮다"고 안전선언.
소에지마는 "이 정도 방사능 따위 아무렇지 않다. 애들도 괜찮다."라며,
일본정부가 경계구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주민조차 출입못하게
완전봉쇄구역으로 한것은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한 것(헌법29조 위반)"
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끝)